7년의밤 서평1 <7년의 밤>정유정 소설, 세령댐에서 일어난 일 줄거리 되돌릴 수 없는 실수 최현수는 세령댐 관리자가 되어 세령댐이 있는 세령 수목원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최현수는 전직 야구선수로 포수 출신이다. 그의 아내 강은주는 생활력이 강한 사람이며 그들에게는 12살된 아들 최서원이 있다. 오승환은 세령댐의 직원으로 최현수가족과 함께 102호에 함께 살게 된다. 세령 수목원 주인인 오영제는 세상의 모든 것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부인 민하영과 딸 오세령이 있다. 부인 민하영은 오영제의 폭력을 피해 달아났지만 어린 세령은 오영제의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다. 마을 주민과 경찰은 그 사실을 알면서도 오영제의 권력에 눌려 모르는 척하며 지낸다. 최현수는 아내의 성하에 못이겨 이사하기 전 사택을 둘러보러 온다. 오는 길에 친구를 만나 술을 마.. 2022. 5. 21. 이전 1 다음